*** 삼 각 산 ***
*산행코스*
구파발역1번출구--송추버스--솔고개하차--마을--타이어봉--상장봉--상장능선--육모정고개--헬기장--영봉--하루재--
인수대피소--깔딱--백운산장--위문--백운대와 인수봉사이--인수대피소--백운매표소--우이동(택시)1인당1000원
구파발역 1번출구에서
송추로 가는 버스를 타고 솔고개에서 하차한다.
솔고개에서 년풍마당이란 표말이 있는 마을로 진입이다...
이런 마을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 산길로 접어든다...
약 20분을 가파르게 오르자 첫번째로 타이어봉에 도착이다....이제서야 숨을 돌리고 스트레칭을 한후 다시 출발.
능선길을 계속 오르자 이제부터 슬슬 암봉들이 나타난다...
급경사진 암봉을 오르자
건너편엔 상장봉(543m)이 앞을 가로 막는다.
하산길이 만만치 않다...내려서는 앞쪽엔 직벽으로된 낭떨어지!....어휴!
다내려오니 또 오르막....그리고 직벽....저기로 오르면 바로 상장봉인데 위험스럽다....
요런 구멍 사이길로 우회.
능선길 좌측으로는 도봉산의 오봉능선과 자운봉.신선봉.만장봉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진다.
우측으론 영봉과 뒤로 인수봉과 백운대가 점점 다가온다.
상장능선을 다 내려오자 육모정고개가 나타난다....계속 전진한다.
영봉으로 가는길은 북한산을 오르다 실족사한 산우들을 기리기 위한 위령비들이 즐비하다.
첫번째로 만난 헬기장에서 일행들의 재미난 퍼포먼스.....ㅎㅎ
헬기장에서 하루재로 내려오는데 코끼리 바위가 앞에서 버티고 선다.
우이능선길을 올라 영봉전 마당바위에서 오봉능선과 도봉산을 배경으로....
앞에 펼쳐진 인수봉이 장관이다...아차!..영봉은 찍고 가야지....ㅎㅎ
다시 뒤로 발걸음을 하여 영봉을 오른다....곳곳에 추모비들이 즐비하다...
영봉을 뒤로 한채 마당바위와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오니 하루재가 나타난다....여기서 우측 백운대로 방향을 잡는다...
완만한 길을 내려오니 인수 대피소가 나타난다...
잠시 쉬었다가 좌측길 백운산장길로 접어든다...
지나는길에 인수봉을 배경으로 한컷.
바위로 이루어진 깔닥고개를 힘겹게 오른다....헉헉!
백운산장까지 오르지만...뒤로한채 계속 오른다....시간이 없다.
7분가량을 더 오르자 위문이 나타난다....위문위에 곰바위모습도.....우측 백운대 방향으로...
계단으로 이루어진곳 중간에 우측으로 휴식공간이 있다 그리로 접어들어야만 숨은벽코스로 갈수있다...
인수봉 암벽의 위용이 드러난다...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로 내려가면 숨은벽 능선길 이라던데!...
해는 떨어지고 갈길은 멀고....할수없이 인수봉을 끼고난 너덜길을 통해 인수 대피소로 하산.
백운대 매표소길로 하산하는게 제일 빠르다....
매표소 앞에는 많은 상점과 마을버스.택시등이 즐비하다....도선사 입구도 보인다...(6시간30분산행)
나.석주.스말.화정.수채화(5명)
*산행코스*
구파발역1번출구--송추버스--솔고개하차--마을--타이어봉--상장봉--상장능선--육모정고개--헬기장--영봉--하루재--
인수대피소--깔딱--백운산장--위문--백운대와 인수봉사이--인수대피소--백운매표소--우이동(택시)1인당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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