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2009.08.22 덕항산. *** 덕 항 산(삼척) *** * *** 눈길은 바위벼랑에 떨구고 환선굴마냥 뻥 뚤린 가슴은 동해 푸른 물결로 그리움되어 쫓네 대이리골 세월바람은 어디를 향해 가려는지 * * * * * 내 육신은 보금자리로 가야 하는데 장승처럼 서있는 덕항 그림자 늘 동쪽만 바라보고 바다만 그리며 몸짓네 *** * * 산 행 코 스 * 덕.. 이공(異空)의 등산 200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