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 2009.10.01 유명산. ***유 명 산(가평)*** * ** 이제는 흰달 찾아와도 갈곳없어 찾아 드는길 어비처럼 솜털로 피어난 억새꽃 **창공을 활공하는 한점의 작은 날개짓은** * * * ** * * * * 그리움 찾는 이몸의 몸부림 인가 선어치 동주와 더덕향기는 늘상 기다려 주었던 옛사랑 입술에 취하네 ** * *산 행 코 스 * 선어치--삼거리--소구.. 이공(異空)의 등산 200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