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2009.09.27 청계산. *** 청 계 산(양재) *** * 청계 고운 손길로 내몸 만져주던 바람 뜨겁게 달궈지던 열정의 몸은 *** 등줄기따라 가도가도 끝이 없었어라 *** * * * 가다 도토리줍고 이야기줍고 지난일 씨앗도 뿌리며 사랑담은 나그네 두눈감아도 못잊을! * * 산 행 코 스 * 양재동 화물터미널--옥녀봉--원터고개--돌문--매바위--.. 이공(異空)의 등산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