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 2010.04.17 제비봉. *** 제 비 봉(단양) *** * ** 쪽빛 물결 가르며 소식 전하던 작은배 제비가 전하려던 봄소리 던가 제비 솜털처럼 따스한 품속에 파고드니 * ** 내 어릴적 엄마 품속같은 아득한 그리움이여라 ** * * * * * * * * * * * * * * 선상에 홀로차린 맥주과자 소찬 자리엔 제비.둥지.구담.옥순봉 둘러앉아 별유선경 이야기 .. 이공(異空)의 등산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