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2009.09.10 명성산. *** 명 성 산(철원) *** * ** 햇살은 눈시게 쏟아지고 억새평 길따라 실려가네 산바라기의 간절한 억새 그리메 * * 아직 못다핀 가을 억새들의 은빛 향연에 * * 한가지 꺽어 내가갖고 한가지는 그대들 고운 눈빛에 두고 조용히 스쳐 가리 아무 말없이 가리라 ** * * 산 행 코 스 * 산정호수주차장--상가--비선폭.. 이공(異空)의 등산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