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 2010.02.04 검봉산. *** 검 봉 산(강촌) *** * ** 유유히 푸른빛 머금은 장강은 봄소식 전하고 엄동설한 따순 햇살은 추억 올리네 * **강촌 기차길가 울려 퍼졌던 젊음의노래 소리는** * * * * * * * * * * * * 저만 강줄기따라 어느새 흘러 갔건만 늙어진 육신만 아쉬워 머무네 지난간 사랑이 그리워 그리움만 살짝 내려놓고 가네 ** *.. 이공(異空)의 등산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