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2010.01.31 남한산성. *** 남 한 산 성(경기도 광주) *** * ** 숨결이 느껴지는 산성 묵언의 침묵이 흐른길 일었다 사라진 물거품 마냥 고성 지키던 영웅들 모습은 간데없어 * **떠올리며 그렸던 모습 다시 저만치 가버리네** * * * * * * * * * * * * * * 옛것의 아픈상처 한잔의 술로 달래고 꼬불진 산성처럼 헝클진 마음 봄 기운에 녹.. 이공(異空)의 등산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