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異空)의 등산

024.......... 2006.09.09 석룡산

이공異空 2006. 12. 6. 18:16

석룡산의 정상에 서서...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 코스모스가 다양한 색으로 우리일행을 반기는듯이...

 

 

석룡산의 안내판.

 

 

산의 중턱에서 휴식과 함께...정상까진 아직 1.5km...휴!

 

 

소녀티가 흐르는 맘씨 착한 화음누님과....

 

 

보라빛의 초롱꽃인가?....내리는 비에 젓어 더욱 선명한 빛깔로 다가온다...

 

 

심마니들의 휴식처 인듯한 천막이다...비올때 임시 식당이 제격인듯!..

 

 

첫산행  해명산에서 우중산행했던 앙뚜아님...석룡산에서도 또 비를....이런!

 

 

늘 함께 하고픈 산우님들과 정상에서....

 

 

하산길 길가에서 잠시....가운데가 썬문님.

 

 

하산길의 이름모를 야생화.

 

 

짧은 바지를 입고 산행 하느라 점심을 떨면서 먹었던 기억을 갖고..하산.

 

 

 하산길에 무덤가 뒷편에서 남자들만....분위기 좋네!

 

 

석룡산은 조무락계곡물이 보석같이 맑아서 평생 기억 될듯...

 

 

하산길에 조무락계곡물에 발을 담가 피로도 풀어보고...

 

 

작은 미니 폭포도 볼수가 있고...

 

 

하산길에서 만난 "조선벤츠는 달리고 싶다"....ㅎㅎ

 

 

 

하산을 마친후 기념사진을 찍다...

 

 

선녀가 머물다갈 작은 소가 아름답다..

 

 

영환도사 넘버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