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異空)의 사람

셋째딸...순이

이공異空 2006. 11. 27. 18:13

순이 자니?...

 

 

꿈 꿔?...

 

 

일어나...

 

 

아쭈구리!...눈만 뜨네!..

 

 

어제밤에 늦게까지 놀더니만....비실비실...

 

 

빨랑 정신치려~~~

 

 

세수하고 꽃단장해서 인사해야지....

 

 

언니들 학교 잘 다녀오고...

 

 

아빠 회사 잘다녀오라고 인사 해야지....

 

 

우리집 늦둥이 세쨋딸....순이 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