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異空)의 등산
016.......... 2006.06.03 관악산...
이공異空
2006. 11. 7. 21:32
관악산 국기봉 정상에서...
연주대로 가는 갈림길에서...
솔잎과 함께....
첫산행부터 알게된 맘씨좋은 아담님과....
인간성도 좋아서 한번더....
신입회원들 소개시간에....
언제나 차분하고 젊잖으신 슴새님...
청보라색의 꽃이 아름다워.....
들국화도 만발하고....
뒤로 보이는곳이 정상인데!.....
저능선길은 아슬아슬 한것이 등산코스로서의 짜릿함이 있다.....
역시 관악산은 우리곁에 있는 쉽게 찾아갈수 있는 명산인것 같다!...
국기봉 정상에서 일행들과 함께....
맛난 점심시간....봉지비빔밥이 맛을 더 한다....
왕관바위 앞에서....
누구의 발들일까!....탁족중에..
장문홍님의 따님이 철쭉여왕 선에 선발되어 아빠 사교비에 쓰라고 주셨단다....
그 정성스런 돈으로 이런곳에서 이런 모습으로 음식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