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異空)의 여행

중국 yantai...

이공異空 2006. 11. 7. 20:20

                                                ---중국 옌타이(YANTAI)

중국 옌타이(YANTAI)공항에서...

 

우리 일행이 타고갈 차량이다...

 

3박4일간 묵고 갈 한국인이 운영하는 돈코레(동쪽의한국)비치호텔....

 

다음날 처음으로 구경간 봉래각 성곽이우뚝 �아있다...

 

봉래각 성곽을 배경삼아....

 

모터보트를 타고 한바퀴 돌아 저길로 봉래각으로 올라갔다...

 

봉래각을 구경하고 저 케이블카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

 

합해정에서 종각도 치고.....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시원히 날려주어 좋았다...

 

봉래각의 성곽에서 바라보니 모터보트 타던 선착장이 보인다....

 

 

해안가에 성곽이 형성된곳이라 유명하다함.....명나라 청나라때 해적을 방어했던 군사요충지....

 

수태.석현.성필.영환.죠리.종연..... 모두들 따아뽀(대포) 앞에서...

 

내려와 봉래각을 배경으로...

 

오밀조밀한 정원이 이채롭다...

 

시내에 들러 해양수족관 관람과....물개와 돌고래쇼를 관람했다....

 

해양수족관과 돌고래쇼를 관람하던 건물모습....

 

양고기샤브샤브와 각종 야채와 해삼물이 느끼함이 덜하다....조선족여자.만두.부침이....

 

삼일째는 1시간20여분을 달려간 남산 동불상을 관람하러 갔다...

 

저 동불상까지의 높이가 328m라한다.....순수 불상높이는 33.88m....

 

계단을 한참을 오르니 발아래 웅장함이 보인다....

 

기념사진....

 

칭구들과 죠리....모두 함께...

 

내려와서 또 함께....

 

삼국시대때 영웅들의 업적과 위패를 모셔놓은 사당인듯 하다....

 

산동성의 일부인 성곽이 우리나라의 성곽과는 규모에서 확연히 틀리다....

 

경사지를 이용해 정원들을 멋지게 만들어 놨다....

 

망루각도 보이고....

 

유명한 노자의 누각도 보인다...

 

손비자외 여러 장수와 책사들...

 

또다른 종원...

 

석축과 붉은글씨...그리고 담쟁이 넝쿨...

 

누각에서 산성을 배경으로...."성"을 중국에서는 "처엉"이라한다...

 

내려오던길에 중국 인민군과 함께 포즈를 잡아 봤다....

 

모두다 함께....

 

옥불을 모셔논 전시장...

 

금장으로 장식된 사리탑...

 

 미얀마에서 옥을 가져와 세웠다는 높이13.55m 백옥불상이다....그옛날 어떻게 옮겼을까?

 

돈꼬레 비치호텔 옆에는 회전차를 타는곳이 있었다...(음악은 돼지공과냐~공과다~)

 

4일간의 짧은시간...골프�..김원기사장..우정파..�리..지중해..비지니스클럽..당구장..짝퉁�,,모모..

잊지못할 추억의 발자취를 남겨놓고 동방항공기에 몸싣어 한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