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異空)의 등산

013.......... 2006.05.20 양자산.

이공異空 2006. 11. 7. 10:53

들머리 입구에서...

 

 

양자산은 들머리 입구서부터 가사덤풀을 해치며 올라가는 미답의 코스같다...

 

 

이렇게 낙엽소릴 들으며 걷는 산행의 묘미도 있고

 

 

능선길을 걷다가 헬기장을 통과....

 

 

양자산 정상석 앞에서 일행들과....

 

 

낮으막한 양자산은 육산으로 걷는맛이 일품이다....

 

 

능선길을 걷는시간내내 산철쭉꽃들이 양탄자 깔아 놓은듯!....

 

 

멋진노송에 앉아서....

 

 

산행길내내 이야기를 하며 걸을수있어 좋았다...

 

 

잘 닦여진 임도를 따라 하산...

 

 

계곡물에 발도 담그며 더위도 식히고...

 

 

신무기님의 별장으로 가던길에 핀꽃...

 

 

 

이곳으로 들어 갔지요...

 

 

앞마당 전경...

 

 

이 십자가를 짊어지고 전국일주를 하셨답니다...

 

 

앞마당에 앉아 슴새님과....

 

 

선녀님의 파무침과 삼겹살의 만남...

 

 

이런 장작불에 구워 먹으니 온세상이 모두 내것같은 분위기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