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탐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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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는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매물도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거의가 등대섬을 보려하죠. ^^
소매물도에서 물길이 나면 등대섬으로 걸어가실 수도 있으나 물때를 잘 맞춰야 하고 산을 조금 넘고 험한 길을 걸어야 함으로 젊은 사람들에겐 멋진 추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바다.. 바람.. 숲..?
섬에 도착하면 거의 모든 집이 민박을 하고 있으므로 숙박걱정은 없겠지만 주위에 슈퍼나 식료품점이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시기전 시내에서 식료품등은 미리 준비하시고 가시길... 배타는 곳 가까이 남부 농협마트를 이용한다.
[ 여행가기전 취사도구는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전기 사정] 아침 08~10시 30분.. 저녁 18~24시...
민박집 식사 가격은 1인 1끼 5000원 입니다..하지만 전기와, 시장보기가 어려워 항상 식사를 부탁할수 있는것은 아니예요..식당도 없구요..미리 식사준비를 해오시는게 가장 좋아요.... 햇반이나 분말로 된 일회용 국, 그리고 곰탕이나 재첩국 같은 거요. 그리고 김치나 김 등 밑반찬 3-4가지랑 라면(충분히!), 삼겹살 정도면 4-5끼 정도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다솔산장:코펠,가스버너, 그릇등 기본적인취사도구는 가추어져 있답니다.
여행객들이 1회용 부탄가스랑, 부식만 준비하시면 되요.
하얀산장 : 오시기전 미리 문의하시면, 빌려준답니다. 미리 문의해 보셔요..
그외 12곳 민박집: 일반적으로 가스버너,코펠등등 취사가 가능하게 모두 준비하셔야 합니다.
한집에 가스버너,코펠 하나쯤은 여유가 있어, 빌릴수 있지 만, 다른분이 먼저 빌려가 버리면..에구..큰일이잖아요.
매물도 민박집들은 다 좋지만 그 중 민박집 중에서도 다솔산장이라는 민박집이 유명하다고 하오니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 찾아가보세요.. ^^
이 섬을 일주하려면 4~5시간 정도 걸리고, 이 밖에 주민들이 개인소유의 보트를 이용해 서 섬 주변을 관광할 수도 있다. (1회 왕복 3만원 정도)
원래는 하나의 섬인데... 물이 차면 두개가 되죠. 걸어서도 두개의 섬을 드나들수 있구요, 작은 섬엔 등대가 있어요.
소매물도 여행 재미는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인데 그 경관이 실로 장관이다. 등대섬에 올라가면 국내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로운 각오가 필요한 이의 해맞이를 소매물도에서 하는 것도 아주 좋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지는 해를 보고 있으면 세상 시름이 잊혀지고 남해바다가 나를 포근히 안아주는 느낌마저 든다. 그리고 밤이 되면 등대에서 나온 불이 온 바다를 비추는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며 수평선 너머로 불을 켠 고기 잡이 배들이 고요한 바다에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등대가 있는 섬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소매물도 등대섬. 푸른 초원이 펼쳐진 언덕, 그리고 하얀등대와 푸르른 바다는 한껏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냅니다. 이 등대는 일제가 뱃길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합니다.
등대섬은 소매물도와 열목개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다가 간조가때가 되면 열목개 자갈길은 아름다운 등대섬을 깨끗하게 씻은 자갈로 길을 깔아 방문객을 맞습니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도 인기입니다.
등대섬은 또 구석구석이 절경입니다. 해금강에서처럼 진시황의 신하 서불이 3천의 동남동녀를 거느리고 불로초를 구하러 왔다가 이곳의 정취에 취해 '서불과차'라는 글을 남겼다는 곳이 '글씽이 굴'입니다. 이 굴 주위에는 용바위, 처바위, 촛대바위 등이 저마다 사연을 안고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숙박시설)하얀산장 055-642-8515
전기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어 자가 발전기를 갖추고 있고 지하수를 쓰기 때문에 다른 민박집에 비해서 물이 풍부하며 소매물도 내 민박집중 가장 깨끗하다. 산장 앞에서는 마을이 한눈에 보이며 일몰의 장관을 볼수 있다. 선착장에서 가까운-도보로 5분-거리이며 방 10개, 2인 1실 기준 30,000원, 식사 5,000원 공동 샤워시설과 수세식 좌변기가 있습니다.
다솔산장 (www.somaemuldo.com) 641-6734 / 642-2916
민박요금(성수기)
ㅁ 산장요금 : 4~5만원
ㅁ 일반촌집 : 보통2만오천원~3만원정도..하지만 사람이 많은 날에는 1인 1만원 계산하여, 4~5만원까지 오를때도 있었답니다.
기타숙박시설(지역번호 055)
이정규 642-8555 / 김춘근 642-9888 / 김재근 642-9887 / 강동률 643-7903 / 김일권 643-7431
다솔다산장, 하얀산장, 힐아우스 위치를 알려드립니다.
처음 섬에 도착해 앞을보면,
*작은매점, 왼편에 예쁜 공중화장실....그 뒤로 층층이 집들이있죠.
*처음 눈에 들어오는 현대식큰 건물이 '하얀산장' 입니다.
*바로 뒤편 윗집이, '다솔산장'과 '찻집'.
여러님들이 다솔과, 하얀산장을 헷갈려 하세요...다솔과, 하얀은 아래,윗집 이웃입니다.
약간 상세 정보
*하얀산장 : 방5~6개, 거실, 공동화장실과 샤워실...+ 촌집별도.
*다솔산장: 방3개, 거실, 공동화장실과 샤워실...+ 다솔찻집.
(다솔산장엔, 알래스칸 말라뮤트종의..마루가 항상 있답니다. 오~오우~~ ㅁ.ㅁ" 할할~)
그외일반촌집에서는 배시간에 맞추어, 할머니들이 나와, 민박을 권하고.
집으로 안내해 준답니다. 한집에서 여러곳의 촌집을 관리함으로..그 위치를 어떻게 나열할지..일단 3곳만 알려드립니다.
촌집위치 간단설명
*파랑물통이 줄지어 있는 촌집: "김춘근씨"댁
*다솔찻집을 지나 조금오르면, 왼편이 "이민권씨 댁". 조금더 오르면 "추월이할아버지"댁(왼편) "명희할머니댁"(오른편)........조더 오르면 "금녀할머니댁"(마당에 조그만 밭이있습니다.)
*파랑지붕을 마주하고, 지붕에 확성기가 달린집은 "강봉률씨댁"(이장님)...선착장에서 마을을 바라보구 왼편에 돌담이 예쁜 나무색지붕집도 이장님이 관리하는 집입니다.
경남 통영의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약 26km 정도 떨어진 작은 섬이지만, 섬 주위의 경관이 아주 빼어나 벌써 여러 차례 CF에 등장했을 정도로 유명한 섬이다. 섬에는 모두 20가구 정도의 주민이 어업과 민박을 하고 있다.
소매물도는 주변에 대매물도와 등대섬(글썽이섬이라고도 한다)을 비롯해 대구을비도, 소구을비도, 홍도 등의 작은 섬이 있다. 그러나 빼어난 경관은 역시 소매물도와 등대섬이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아주 가까이에 있어, 물이 빠지면 소매물도에서 등대섬으로 걸어갈 수도 있다.
소매물도의 절경을 보려면 마을 뒷산인 망태봉에 올라가야 한다. 망태봉에 오르면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절로 감탄이 터져나오는 해안 절경이 펼쳐진다.
해안을 따라 용바위, 부처바위, 병풍바위, 촛대바위, 거북바위 등이 우뚝우뚝 솟아 있고, 해금강의 십자동굴을 연상케하는 글썽이굴도 아주 멋지다.
등대섬은 수 차례 광고모델이 되었던 섬으로, 아름다운 섬 위에 서 있는 등대가 아주 운치있는 곳이다. 대매물도는 넓은 초지가 펼쳐져 있어, 아주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소매물도로 들어가려면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페리호를 타고 약 1시간을 가야 한다. 하루에 2~3회 페리호가 운행하는데 성수기에는 횟수를 늘린다. 배편은 자주 변경되므로 통영 여객선터미널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통영여객선터미널 : (055)642-0116
통영관광안내소 : (055)640-5376
소매물도 |
경남 통영의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약 26km 정도 떨어진 작은 섬이지만, 섬 주위의 경관이 아주 빼어나 벌써 여러 차례 CF에 등장했을 정도로 유명한 섬이다. 섬에는 모두 20가구 정도의 주민이 어업과 민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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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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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에서 볼 꺼리는 등대섬 인데, 소매물도에서 등대섬 가는데 걸어서 1시간 정도 걸려요... 전 평소에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무지 힘들었습니다. ㅠ.ㅠ 뭐.. 갔다와서는 "또 가고 싶다" 고 생각할 만큼 좋았지만요... 일단 가시려면 등산화 챙기시구요.. 긴바지, 얇은 긴팔 잎는게 좋습니다. 길에 풀이 많아서 다리에 풀독오릅니다. ㅡㅡㆀ (경험담) 그리고 면장갑 같은거 끼시면 좋겠네요... 나중에 내리막길이 있는데, 길 미끄러운데, 마땅히 잡을 곳이 없어서 땅짚고 가야합니다. ㅠ.ㅠ
물이랑 오이 같은 것 넉넉히 챙기시구요...
민박 하실것이면 생수 넉넉히 챙기세요... 섬에 물이 짜요..
그리고 오실땐 고속도로 타고 통영 오셔서 통영여객선터미널에 차를 주차하시구요.. (섬에 자동차 들고 못 들어갑니다.) 소매물도 가는 배 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요금 (들어갈 때 - 13200원, 나올 때 - 12000원) 1시간 10분 정도 걸리구요... 9월은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배가 평일에는 하루에 2번 ( 오전 7시, 오후 2시) 주말에는 하루에 3번 (오전 7시, 오전 11시, 오후 2시) 소매물도 가는 배는 날씨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가는 날 날씨 잘 체크 하시고.. 배가 뜨는지 여부를 확인 하시고 떠나세요..
고려개발(주) : 055-645-3717 (매물도배 출항문의)
통영 한국 해운 조합지부 : 055-642-0116/7(터미날 이용 안내)
고려개발홈피: http://www.nmmd.co.kr
그리고.. 등대섬 물길 열리는 시간도 체크하시구요.... "통영민박넷" 가시면 알 수 있는데, 9월은 아직 안나왔네요... 주소창에 "통영민박"치시면 사이트 떠요..
민박은 다솔산장(http://dasol.jinju.or.kr/ver2/index.htm)과 하얀산장(http://www.소매물도.kr)이 괜찮을 것 같네요... 다른곳은 물과 전기 쓰는 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그리고 일단 섬에 들어가면 먹을 것이 넉넉하지 않아요... 가격도 비싸구요... 특히 물... 먹을 것등을 여객선 터미널 맞은편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해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기향, 모기약도 챙기시구요...
소매물도 가는길 – 성수기에는 요금이 오른다.
거제도 저구항(추천) : 35분 소요. 요금 왕복 20,000원
- 매물도 페리 http://www.maemuldotour.com/reservation.htm
통영연안여객부두 : 1시간 30분. 소요 요금 왕복 25000원
- 통영 여객선터미널 055-642-0116
●소매물도 물때표 : 등대가는 바닷길은 하루에 두번 열리므로 시간을 확인하고 가야한다. http://www.badatime.com/25.html
●소매물도 숙박 : 섬이 작기 때문에 숙박시설이 많지 않다.
- 쿠크다스펜션(가장최근에 지어짐) ☏ 055-649-5775
- 후박나무민박 ☏ 010-9390-8400
- 소매물도웅이네 ☏ 055-643-6551
- 소매물도펜션 ☏ 055-644-5377
- 소매물도인장씨네 ☏ 010-9390-8400
- 다솔펜터하우스 ☏ 055-642-2916
- 하얀산장 ☏ 017-590-2007
1. 산행일
2007년 9월 22일
구름 많음
노자산(565M), 소매물도 망태봉, 등대섬
거제자연휴양림 - 노자산 정상 - 거제자연휴양림
23:50 양재
<산행시작> 04:50 거제자얀휴양림 05:50 노자산 정상 (식사 50분) 07:30 거제자연휴양림 <산행끝>
08:30 저구항
<산행시작> 09:05 소매물도 09:25 폐교 09:40 망태봉 10:10 등대섬 11:10 소매물도 <산행끝>
11:50 소매물도 12:20 저구항 14:00 신선대 전망대, 바람의 언덕 구경 후 뒷풀이 시작 15:30 뒷풀이 완료 후 서울 출발 20:20 양재
6. 산행인원 9명
당연하지(김은경), 마리(이미정), 응삼이(이응식), 마들렌(유재연), 레인보우(여성순), 원더보이(손영환), 비회원(민찬식, 장진희), 진배기(최진백)
노자산 : 2시간 40분 (식사, 휴식시간 포함) 소매물도 : 2시간 5분 (휴식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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