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계 야유회 사진.3

이날의 찍사 영환이 사진입니다.....폼은 열씸히 잡아보지만.... 영~~~

요것이 뭐시냐 하면 야외조형물인 풍향계 이죠......

영옥이와 미경이가 오는군요......

아이스크림 사 달라고 조르길래 하나씩 줬더니 마냥 신나게 먹는 모습이 귀엽네요.

요긴 좀 심각하죠?.......너 왜 나랑 똑같은 색상 옷 입고왔어?...벗어.!

화장실 앞에서 소변을 보고 갈껀지 말껀지 고민중입니다......ㅋㅋ

영수는 소변보고 시원한 모습으로 폼 잡아 봅니다.....ㅋㅋ

우리를 안전하게 태워준 애마와 함께........철수부회장.형기회장..

동창 장수완칭구의 친형인 장수만 18회 선배 입니다.....운전 감사 했슴니다.

줘봐 무거운거 대신들어 줄께.......

봉수는 수박 한통 어깨로 짊어지고......배에는 3통 담아서 힘겹게 옵니다....

역시 봉수는 희생정신이 강한 칭구 랍니다.....봉수 홧팅!

요기다 자리잡으면 되는지 회의중.....

철수가 2년정도 다니던 직장이였죠.3층 연회장에서 노래를 불러 놀았던 호텔입니다.

형기와 봉수가 무거운 박스를.....수박.맥주.소주.음료수.야채.등등 가득입니다..

어떤식으로 경기를 할껀지 의논중..........

우리 여자동창 칭구들 얼굴은 모두 이쁩니다.....영옥.호주....

항회는 역시 축구와 함께 하는가 봅니다......늠름한 모습.....굿!

출처 : 서울본동초등학교 22회 동창

글쓴이 : 이영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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